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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심사일언' 신신 당부했지만...한선교, 실언으로 또 도마 위에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06.04 11:08
  • 입력 2019.06.04 11:08
  • 댓글 0
   
출입기자들, 공식 사과와 사무총장직 거취 포함한 재발방지 조치 요구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실언 사태와 관련해 '심사일언(深思一言)'을 당부한 가운데  한선교 사무총장의 부주의한 발언이 출입기자들의 반발을 사며 논란을 빚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한 총장은 3일 최고위 직후 황 대표와의 질의응답을 위해 바닥에 앉아 대기하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취재환경이 열악해 고생한다는 생각에서 한 말로 상대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당 내부에서조차 “정신머리가 없다”,“이런 언행이 계속된다면 당이 문 닫을 상황까지 맞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출입기자들을 중심으로 한 사무총장의 ‘걸레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사무총장 거취를 포함한 재발방지 조치를 요구하며 반발을 이어가는 모습이어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한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에도 당 회의 도중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폭언을 해 당 사무처 반발을 산 바 있다. 

당시 사무처 노조는  한 사무총장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 회부를 요구하다가 한 사무총장의 공식 사과를 받고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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