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00회 전국체전 하키종목 유치

박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5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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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소속 하키팀이 2018년 전국체전 3연패 달성 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선장학선하키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하키경기가 열린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4~10일 서울잠실 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시는 이 같은 종목 중 하키 남녀일반부, 남녀고등부 4개 전종목이 2016년 제96회 전국체전에 이어 3년 만에 아산 선장학선하키장에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아산시, 아산시체육회, 아산시하키협회 등 관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체육정책 협조를 통한 민관이 함께 이뤄낸 결과다.

선장학선하키경기장에서 오는 9월2~6일 5일간 사전경기, 10월4~10일 7일간 본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유치를 통해 숙박, 요식업 분야 등에 20억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3회 대동령기 전국하키대회를 기반으로 오는 2020년 하계 동경올림픽과 연계해 국내외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장소로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키 메카도시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체육회와 아산시하키협회 등 유관기관과 체육정책협조로 전국규모 대회가 지속적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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