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45 제1차 정례회서 구정질문 실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9 1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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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임종숙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최근 제24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구정 주요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민운기·임종숙·박영희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민 의원은 집행부에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 대상의 다양한 주민공모사업에 대해 사업 심사과정의 변별력과 집행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적정성 등을 지적하며 주민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의 단편적인 초기 주민공모사업의 형태에서 자발성을 키울 수 있는 중·장기적 공모사업으로 발전해야 할 것과 공모사업 통합관리부서의 지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주민공모사업의 통합관리부서로 기획예산과로 정하고, 중복지원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해 성동형 공모사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55억을 학교 예산으로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초·중·고등학생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과 학교폭력의 원인을 파악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 인성 및 예절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예절교육관이 없음을 지적하며 예절교육관을 세울 수 없다면 방과 후 교육을 통해 예절교육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과 관련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체계적 예방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집행부는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및 인터넷 게임중독과 관련해 교육지원청과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의 인사관리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문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직무에 임기제 공무원으로 민간 전문가가 채용되고 있다.

박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공개경쟁에 문제가 없었는지, 채용된 임기제 공무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한 적절한 평가 체계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총액 인건비제가 지방자치단체에 조직, 정원 등에 자율성을 부여해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하자는 취지에 부합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고비용 임기제 공무원 대신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하고 합리적 인사권을 행사할 것을 제안했다.

집행부는 이에 대해 지막으로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구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업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유능한 인력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해 구민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공개경쟁 채용과정에서 비공개적으로 채용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결산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성수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영희 의원이 선임됐다.

또 추경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은복실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이민옥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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