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2019 FINA’대비 전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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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응급상황 시민 생명 보호’광주환경공단이 앞장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환경공단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앞줄 왼쪽 첫 번째 김강열 이사장)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응급상황 발생 시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자‘생명을 살리는 전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추진된 이번 교육은 내달부터 개최될‘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올바른 심폐소생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김강열 이사장, 김순권 상임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 276명을 대상으로 본부 대회의실 등에서 다음 주 17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업해 전문 교육자가 직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을 지도했으며 직원들은 3인 1조로 구성, 교육용 애니(모형) 사용의 실습을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등에 혹시 모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동료,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공단은 지난 2014년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규직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심폐소생 기술을 체(體)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장질환과 같은 순환기계 질환으로 사망한 이가 전체 1위이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2% 수준에 불과하다.

4분 이내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응급환자의 생존율은 50%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환자 생명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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