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 운영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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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더위를 피하는 주민들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9월 말까지 지역내 72곳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교통섬 등을 대상으로 보행자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졍형 파라솔 형태의 그늘막을 올해 15곳에 추가 설치해 총 7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그늘막은 지름 3~5m 크기의 접이식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19개 동주민센터가 정기적으로 그늘막을 점검하고, 강풍, 태풍주의보 예보시 그늘막을 접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영조물배상보험에도 가입했다.

그늘막 운영기간이 끝나면 보호덮개를 설치해 보관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무더위로부터 주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널목 앞 그늘막이 주민들에게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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