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4기 자원봉사평생대학 닻올려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6-12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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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회 수업··· 수료후 분야별 재능봉사단 활동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자원봉사센터가 12일 ‘제4기 자원봉사 평생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은퇴 후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50+세대와 기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4기 자원봉사 평생대학 프로그램에는 6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자원봉사 이론 ▲재능기부 관련 교육 ▲지역연계 탐방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의 이론과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강좌는 총 11회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9월4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재능봉사단 창단식이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수료생들은 '분야별 재능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 평생대학 운영을 시작한 구는 현재까지 1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다수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은퇴 후에도 자원봉사로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자원봉사 수혜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평생대학 또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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