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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전학연 전교조 합법화 반대집회 참석해 격려
  • 이대우 기자
  • 승인 2019.06.13 09:18
  • 입력 2019.06.13 09:18
  • 댓글 0
   
“전교조는 대통령 노조, 살살 싸워 이길 싸움 아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12일 오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전국학부모연합(전학연) 주최로 열린 '전교조 합법화 반대집회'가 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격려사를 위해 연단에 나선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원은 이날 격려사에서 “(30년 만에 합법화 투쟁에 나선) 전교조는 대통령 노조”라며 “(이런 사람들과) 살살 싸워서 이길 싸움이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이어 “전교조가 이 사회에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가, 이것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교육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이것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후세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가”라며 “여러분들이 전교조의 실태를 알리고 불법노조 해체를 이룰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좀 더 힘을 내야하고, 좀 더 합쳐야 하고, 좀 더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소위 국회 교육위원인 제가 이렇게 길거리까지 나와서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할 정도로 불법 전교조 상황이 위중하고 어렵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학생들이 수업 중 잠을 자도 내버려 두라하고 부모가 맘에 들지 않으면 고소하라고 가르치는 저들이 과연 교사라고 할 수 있느냐”며 “이런 전교조의 폐해를 저지하지 못하면 세계 속의 대한민국 일원으로 존립해야 할 아이들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까봐 너무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홍의원은 “우리가 소수인 것 같아도, 우리말을 아무도 귀 기울여 듣지 않은 것 같아도 사실은 침묵하는 다수가 여러분들을 향해서 힘내라고 애기하고 있다”며 “반드시 전교조를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뿌리 째 뽑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들이 역사적으로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면서 “국회에서도 전교조의 불법행위를 없애기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동참하겠으니 힘내서 더 열심히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에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격려사에 이어 맹주성 전 한양대 교수,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나혜정 위례별초 학부모, 이재수 충북교육사회단체협의회 대표, 한효관 건강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 이신희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대표, 이종배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대표 등이 연단에 올라 한 목소리로 전교조 해체를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집회 마지막에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가 대표 낭독한 성명서 전문이다. 

   교사 신분 망각한 불법 연가 투쟁 멈추고 당장 학교로 복귀하라!

전교조는 법외노조라고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고 보조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으며 결과에 불복하고 자신들 이권을 위한 투쟁을 일삼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학생들은 학교에 버려두고 교사들이 거리로 나와 교육과 거리가 먼 투쟁으로 정부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것은 무엇을 가르치려 함이며 그로 인해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전교조의 불온, 불순한 행태를 여실히 보여 주는 행동 아니겠는가?

교사 신분으로 정부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법이라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투쟁으로 쟁취하라고 학생이게 가르치려 하는 것인가?

교실에서는 부모에게 반항해도 된다고 가르치더니 더 나아가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법치주의도 위계질서도 파괴하고 반도덕적이고 반윤리적인 것을 가르치고 있다. 당신들은 교육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탐욕스러움을 스스로 보여 주는 꼴이다.

학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한심하고 탐욕스런 전교조 투쟁 모습이 경멸스럽기 짝이 없다.
교사가 노조원이 되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마당에 전교조는 7년간 끈질기게 투쟁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투쟁을 자랑 삼는 것이 참교육이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대목이다.

이러한 작태만 보아도 하루속히 청소되어야 할 ‘적폐’는 바로 전교조다!
국가보안법, 집시법 위반을 저지른 해직 조합원을 불법 노조가 되면서까지 끝까지 감싸 안은 것은 이들이 전교조 내 핵심 세력으로 이들을 포기하면 이념 무장단체로서의 기반이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전교조는 순수한 교원 이익 단체가 아니라 좌파 정치이념 단체임이 드러났으니 이런 요구는 국민을 무시하고 학부모를 무시하는 것이다. 

또한 붉은 사상교육과 페미니즘을 버젓이 교실에서 가르치는 악의적인 행태에 학부모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수업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밝히라!’는 허울 좋은 말로 부모에게 반항하라 가르치더니 이제 수요자인 학부모가 우스운가?

전교조는 참교육의 속내를 이제 더 이상 숨길 수 없으며 학부모는 전교조 실체를 명명백백히 알게 되었다. 
자신들 목적을 달성코자 연차를 내면서까지 투쟁을 벌이는 교사를 학부모는 원치 않는다. 당신들의 불법 노조 철회 투쟁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으니 당장 투쟁을 멈추고 학교로 복귀하든지 학교를 떠나든지 선택하라!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은 민중, 민주, 민족주의였고 이는 인민민주주의와 다를 바 없지 않는가! 제도권 교육이라고 믿고 맡겼다 발등 찍힌 것이다.
좌 편향적 붉은 사상의 참교육을 가르치려는 뻔한 속내를 이제 우리는 알았고 더 이상 언어유희에 속을 대한민국 학부모가 아니다. 

전교조는 더 이상 어리석은 짓거리들을 그만하고 학교로 복귀하라! 
이것이 학부모가 당신들에게 주는 마지막 교사 대접이다.

국민들 가슴에 천불나게 한 전교조 당신들을 교사로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교육계에서 퇴출할 때까지 우리도 당신들처럼 7년이 아니라 70년까지도 싸우고 싶다.

그토록 정치가하고 싶으면 교사 사표 쓰고 정식으로 정치판에 뛰어들면 될 것이다.  정치꾼 교사가 왜 학교에 남아 아이들 미래를 망치고 교육을 죽이는가? 

전교조가 싫고 많은 아이들도 원치 않는다. 눈 앞에서 친절로 현혹하는 교사를 아이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전교조는 매년 학교를 떠나 대안학교나 홈스쿨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학부모들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만약 법외노조가 취소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생기면 모든 것을 인내해 온 학부모와 국민들은 공산주의, 전체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거부하는 자유시민 권리장전으로 응집하여 거대한 투쟁을 시작할 것이다. 

우리 학부모들은 자유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우리 아이들이 받기를 원하며, 이를 계속해서 추구할 것이다. 
 
2019년 6월 12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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