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프랜차이즈·소상공인의 상생정책 토론회 개최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3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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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12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2층)에서 '부산 프랜차이즈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의 프랜차이즈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수많은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준비 없는 창업으로 인한 피해 예방 등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지역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의 필요성 및 지자체의 역할(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 임영태 사무총장), 난립 수준의 소상공인창업, 프랜차이즈산업업계의 순기능과 전문성을 활용한 안정성 구축(한국 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정 토론자로서 신영호 회장(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서근하 본부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본부장), 노재익 대표((주)세종시아이디 대표, 세종외식연구소장), 좌상훈 이사장(단비 경영컨설팅 협동조합), 도한영 사무처장(부산 경실련)이 나섰으며, 발제·토론자 및 참석자가 함께 종합토론·질의답변도 진행함으로써 부산시 정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를 주최한 곽동혁 민생경제특위 위원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활성화를 위해서 해당 산업 자체적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프랜차이즈산업내 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공정질서의 구축, 프랜차이즈 범위를 넘어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산시는 담당부서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공정질서 구축과 상생협력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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