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신다은, 김혜선과 손우혁의 만행에 격노

나혜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4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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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충격을 받은 신다은이 손우혁의 따귀를 때렸다.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이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석과 제니 한은 반가운 재회를 했다.

제니 한은 반가워하며 오은석을 와락 끌어안았고, 이때 안만수가 들이닥쳤다. 안만수는 두 사람을 보고 당황했지만 "제니 씨랑 가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좋은 곳을 예약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에 제니는 "우리 엄마(김혜선 분) 가면 되겠다"고 거절했다. 이에 안만수는 "은석 씨는 여기 왜 온 거냐"고 물었다. 제니는 "제가 보고 싶어서 꼭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저 좀 나갔다 올테니 엄마한테는 은석 씨 만난거 모른 척해달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가자 안만수는 책상을 잡고 분노를 표출했고,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 사이 오은석은 제니에게 왕대표의 악행을 폭로했다.

그는 "제가 제니 씨한테 연락을 계속했지만 왕대표가 연락처를 차단했었다"면서 "제가 보낸 문자 메시지는 있지만 제니 씨가 받은 메시지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벌어진 소매치기 사건도 왕대표가 사주한 것"이라고 알렸다.

제니는 큰 충격에 빠졌다. 오은석은 "왕대표가 나를 싫어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소매치기까지 사주하고 내 연락을 차단한 건 이해불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니 역시 "평소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해도 그러려니했다. 그런데 소매치기 사주까지 하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오은석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한국에 와라, 제니 씨가 왕대표 옆에 있는 거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때 안만수가 찾아왔고, 찾아온 손님 때문에 제니는 집으로 들어갔다. 제니가 자리를 뜨자 안만수는 오은석에게 시비를 걸었다.

오은석은 "당신도 왕대표와 한통속이냐"고 물었고, 안만수는 "난 10년간 제니를 지켜본 사람이다. 조금 안다고 다 아는척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오은석은 제니 주변에서 일어난 빌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캐물었다. 안만수는 "내가 보호하고 해결할 거니까 허튼짓하지 말아라"면서 주먹을 날렸다.

제니는 너무 혼란스러워했다. 엄마와 안만수 모두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게다가 안만수가 오은석과 싸웠다는 걸 알게 됐고, 더욱 화가 났다.

제니는 계속 쫓아오는 안만수에게 "지금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눈꼽만큼이라도 짐작하냐"고 물었다. 이에 안만수는 "오은석이 뭐라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제니는 "설마 다 알고 있던 거냐. 범인이 누군지도?"라고 물었다. 이에 안만수는 시인했고, 제니는 뺨을 때렸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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