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9일부터 야외수영장 개장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8 15:09: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해 운영된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야외수영장은 전체 5070㎡ 면적에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총 3개의 풀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하루 최대 11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단위 규모다.

구는 야외수영장 한 편에 몽골텐트, 탈의실, 샤워장, 파라솔 등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울러 개장일을 포함한 매주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야외수영장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18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종일반 오전 10시~오후 6시 ▲반일반 오전 10시~오후 2시 또는 오후 2~6시다.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를, 악천후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종일반(8시간) 기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반일반(4시간)은 종일반보다 1000원 저렴하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지참 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올해 주민들의 안전한 수영장 이용을 위해 수영장내 벽면·계단에 타일을 설치하고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정기적으로 시설물 점검·수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야외수영장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피서를 위해 힘들게 교외로 나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