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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주주' 대만 린사모 입건...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 횡령액 10억원 넘어
  • 서문영 기자
  • 승인 2019.06.23 02:32
  • 입력 2019.06.23 02:32
  • 댓글 0
   
경찰이 ‘버닝썬’의 주주 중 한 명인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승리 등과 공모해 클럽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린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경찰은 린씨가 국내 자금관리책 안 모 씨의 대포통장을 통해 가짜 영업사원의 급여 명목으로 5억7,000만원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린씨가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 등의 자금 횡령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원산업 측에서 먼저 임대료 명목으로 돈을 가져가겠다고 얘기를 했고, 이에 다른 주주들도 횡령을 하기로 공모를 했다고 설명했다.

린씨와 공모 관계가 밝혀지면서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횡령액은 10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린씨를 포함해 승리와 유 전 대표 등 횡령 혐의를 받는 관련자 8명을 다음 주 초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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