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郡 민간단체 보조금 정산·관리 미흡 질타··· 개선 주문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4 1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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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마무리··· 정책 제안도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감은 3국·2담당관·17과·2직속기관·4개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감사항목으로 지정된 것만 278건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군정전반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됐다.

의원들은 군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펴보기에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휴일과 밤낮없이 늦은 시간까지 방대한 자료 검토와 사업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의 철저한 준비로 감사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일부 실과에 대해 밤늦은 시간까지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민간단체 보조금 정산 미흡과 보조단체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부실한 현장관리, 제출된 감사자료의 오류와 부실한 자료작성 등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질타했다.

반면 행정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민만족도 향상 방안, 적극행정에 대한 면책제도,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방안 등의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아울러 감사가 끝난 뒤에도 조류탐사과학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한 번 더 문제점 및 현황을 살피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의원들의 의정활동으로 내실있게 감사를 마무리했다.

김헌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지체 없이 시정·개선하고 대안 제시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의 책임있는 군정을 펼치길 당부한다”고 집행부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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