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비아이 마약 의혹...전문의 "분명한 금단 증상" 들여다보니

서문영 / 기사승인 : 2019-06-25 0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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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정신과 전문의가 비아이의 마약 중독을 제기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 마약 의혹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과 전문의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과정이 담긴 메시지를 보며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는다. YG 선배들이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인기를 잃지 않은 것을 보면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약을 구해달라고 하는 부분을 보면 '평생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이미 중독이 됐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다. 중독자들이 떨어지는 순간을 못 견디기 때문에 넉넉히 구비를 하려고 한다"며 "분명히 금단을 겪었던 친구 같다. 금단과 내성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마약 논란이 보도된 당일 아이콘 탈퇴를 선언했고, YG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YG 측도 계속되는 논란에 14일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이사가 모두 사퇴했다.

이후 경찰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전담팀을 꾸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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