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6.25사변 제69주년 상기행사 열어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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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최성일 기자]함안군은 25일 오전10시, 함안문화원 대 공연장 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안석무 6.25 참전유공자회 함안지회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와 가족, 군인,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사변 제69주년 상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전후 세대에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켜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청소년 나라사랑 문예 시상, 문예공모 우수작 발표, 6.25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보훈정신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 강원두 씨 등 모범국가유공자 6명이 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함안 출신의 호국영웅인 김만술 대위와 진두태 중위의 희생을 기리고자 실시한 ‘청소년 나라사랑 문예 공모’ 시상식에서는 운문부에 홍주언 학생(군북고등학교)을, 산문부에 김경민 학생(함성중학교)을 각각 최우수로 선정·시상하는 등 총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군수는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안보 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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