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여름철 재난대비 현장점검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6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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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5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폭우피해지역 복구현장 및 급경사지 위험지구의 확인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의 가동준비 상황 및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 안전총괄과장 등의 집행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

먼저 지난해 폭우에 침수된 장기지하차도를 찾은 일행은 시설물을 확인한 후 지하차도 빗물 대량 유입차단 방안을, 간이 배수펌프장이 설치되고 있는 통진연립 인근 현장에서는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이어 재해위험지역인 월곶면 포내지구 급경사지를 방문한 도환위 위원들은 “10여년간 인근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해당 현장의 수시 안전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언제 발생될지 모를 사태에 항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이외에도 공장축대 붕괴 및 도로변 법면 유실 복구현장을 점검한 후 방재시설물인 운양배수펌프장을 찾아 시설물 전반을 둘러본 후 배수펌프장의 기능과 한강 수위에 따른 시설물 가동방법의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장마시기에 맞춰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점검을 마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김포시의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시 안전총괄 부서에서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고, 많은 방재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난해와 같은 폭우 피해 등이 재발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는 재난에 취약한 지역 상시점검과 시설물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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