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양파, 베트남 첫 수출 환송행사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9 08:5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파 600톤, 베트남 첫 수출 [울산=최성일 기자]
울주군은 7월 1일 청량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이선호 군수와 농협 울주군지부장,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올해 작황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2019년산 양파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첫 수출길을 열어 농민들의 시름을 한결 덜어주었다.

올해 양파 수출물량은 600톤, 수출단가는 20kg 1만 원에,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보내질 예정이다.

올해 국내 도매가격 20kg에 7천 원에 비하면 3천 원 높은 가격이며, 이는 울주군에서 수출업체 및 생산농가에 수출물류비와 수출장려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선호 군수는“우리 군은 기존에 배, 단감 등을 미국,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있었지만 이번 양파는 베트남 첫 수출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수출 품목을 다양화 하고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을 수 있도록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