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아파트서 녹물 의심 신고”

채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6-30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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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경기도의원 제보접수
현장방문서 대책마련 등 촉구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1)은 최근 하남시 덕풍동 소재 모 아파트 수돗물에서 녹물의심물질이 나온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제보자 윤 모씨는 “다른 지역에서의 녹물사태를 뉴스에서 보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가 않아, 샤워기에 녹물필터를 설치했다”며 “3일밖에 되지 않은 필터에 녹물로 의심되는 물질로 시커멓게 오염되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하남인구 중 60퍼센트가 넘는 시민들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전에 신장동 모 아파트에서도 녹물사태가 발생하는 등 이번 사태가 지역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며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기도시공사 등 해당 부서에 내용을 공유했으며, 도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분석해 노후수도관 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주민 불편에 따른 긴급조치실시와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해당부서 관계자는 “하남시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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