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구 지방공무원 정원 개정안'등 2건 의결 보류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2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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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폐회··· 조례안등 10개 안건 가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례회에 상정된 주요안건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자원봉사활동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인순 의원 대표발의) 등 4개 조례안은 원안가결됐고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정자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행복플러스 푸드마켓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에 대해서도 원안가결했다.

반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이호건 의원 대표발의)등 2개 조례안은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정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결산검사의견서와 결산서를 중심으로 심사하고 적정하게 집행됐음을 보고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 외에도 집행부를 향한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이 쏟아졌다. 김우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주민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고, 이호건 의원은 석관동 한천로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서 진행된 구정질문 시간에는 ▲용역관련 과업 수행과정에 따른 관리 부실(김세운 의원) ▲월곡역 부근 교통문제와 고가도로 추가설치(박학동 의원)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관리 및 신설(임현주 의원)과 관련된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평화의 고개로(정해숙 의원) ▲성북구 검도단 창단 배경 및 도시관리공단 임원 선발과정의 적정성 등(김오식 의원) 구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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