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문가 초청 '붉은 수돗물' 간담회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2 1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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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소속 의원들이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고 '붉은 수돗물'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시의회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최계운 인천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수도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수 피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4일 적수 공급 관련 산업경제위원회의 긴급 현장방문 이후 환경부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조사 결과에 따라 수돗물 수질 정상화 방향 및 유사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장·단기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경제위 위원들은 “오랜 기간 사고원인이 충분히 설명되지 못했고, 초기대응마저 부실해 시민들이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며 “피해지역 수질 복구 및 수돗물 조기 정상화,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인천시의 수돗물 피해는 물론 인천시 상수도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유사사례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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