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6 0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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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은평구청 은평홀(5층)에서 70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실현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을 위한 우리의 7가지 약속선언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김미경 강사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양성평등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은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양성평등실현, 여성사회 참여확대 분야 등에서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특히 양성평등을 위한 7가지 약속선언은 협치 여성분야 민관공동실행단에서 수시로 회의하여 얻어낸 결과물이다.

이날 선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는 성별, 인종 장애 등에 대한 차별적 언행을 하지 앟는다. ▲서로의 사생활에 간섭하지 않고 상대방의 외모에 대히 평가하지 않는다. ▲남녀를 막론하고 성차별적 농담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불쾌감과 고통, 사건의 경중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나의 언행에 상대방이 거부의사를 표현하면 즉시 중단한다. ▲성평등 교육과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문화를 함께 만든다. ▲우리 모두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은평구를 함께 만든다 의 총 7가지로 마지막 7번째는 함께 참여한 주민 모두가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김 강사가 '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법, 인생미'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하여 주민들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양성평등의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은평홀 양쪽 부스에서는 은평 교육 콘텐츠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열어 토털공예와 아동미술 작품을 전시 및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수강생들이 자기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여성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그밖에도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안전사업 및 인권의식 홍보를 하였고,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은평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가정 내 가정폭력 예방홍보,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직장내 성평등 홍보, 보건의료과에서는 유방암예방 홍보 등 관내 기관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 양성평등을 직접 체험하게 하였다.

김미경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고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문화 정착은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여성이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한 은평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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