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서울 동대문구, 민선7기 1주년 주요 구정성과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9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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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교육·복지도시로 재탄생··· 혁신성장 주도할 동북권 중심 도약
공보육·공교육 인프라 구축 속속 결실
청량리 역세권 개발·교통망 확충 박차
청년 창업·일자리등 지역경제에 활기
곳곳에 마을도서관··· 체육시설 확충도

▲ 지난 2월25일 이문1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유덕열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퇴색한 구도심이라는 오명을 벗기고 그동안의 구청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동대문구를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유덕열 구청장이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유 구청장은 그동안 동대문구를 동북권 중심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일류교육도시 ▲창업과 일자리의 꿈이 실현되는 경제도시 ▲도시재생과 개발을 통한 성장도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주는 문화도시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건강복지도시 등의 공약을 제시, 성실히 실천해 왔다.

또 최근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 구청장은 ‘2018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시민일보>는 유 구청장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으뜸 보육·교육 도시

구는 영유아 가정에서 선호하는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해 입소 적체를 완화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구립 어린이집 10곳을 확충했다.

또 민간·가정 어린이집 130여곳에 국·공립과 차이나는 보육료 전액과 냉난방비 지원, 교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중 재정자립도 14위에 해당하는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초·중·고 교육경비를 지난해보다 7억 많은 60억을 편성(서울시 자치구 중 4위)해 초·중·고등학생 학력신장·교육시설 개선을 지원했고, 공립초등학교와 중학교에만 지원하던 무상급식을 올해 3개의 사립초등학교와 11개의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 지원했다.

구는 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내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체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지난 4월에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 421㎡)’을 개관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교육환경 개선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는 활력 넘치는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청·장년층이 동대문구를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으뜸 보육·교육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유 구청장의 생각 때문이다.

이를 위해 유 구청장은 공보육 서비스 향상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교육비전센터·진학상담센터·진로직업체험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하고, 인구변화·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제공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건강 도시

구는 민선 5기부터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주민, 직원, 기업, 단체가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1:1 희망결연’으로 3290가구(4월 기준)가 매월 정기적 복지상담을 받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 희망복지위원 1524명도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보듬누리 사업’의 결과, 2009년 한 해 115명이던 자살 사망자수가 2017년에는 64명으로 50%가량 감소했다.

또 구는 취약계층, 산모·신생아, 어린이, 노인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전담하는 ‘마음건강팀’을 신설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는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 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 취약계층 등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청년창업과 일자리가 확보되는 경제 도시

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자 접근성이 뛰어난 청량리역 광장내에 ‘무중력지대’를 설치하기로 지난 3월 서울시, 코레일 등과 협의, 하반기 공간설계를 진행한다.

또 지역내 대학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준비중인 ‘창업통합지원센터(답십리38길 19)’도 ‘대학연계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미래가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 리모델링을 마친 ‘창업지원센터’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와 의류제조 기술인력 양성·취업을 지원하는 ‘패션봉제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도 하고 있다.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사업비 15억원을 집행해 경동시장 신관 3층 유휴공간에 청년몰(20개 점포)을 조성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습니다.

특히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이 즐겨찾는 지역명소로 만들고, 서울약령시·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구민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일자리 취약계층에게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 지속성장을 주도하는 성장 도시

지난해 하반기에 모든 구민의 숙원사업인 청량리 집창촌(전농동 588) 일대 개발사업과 인근의 동부청과시장 현대화사업이 착공을 하면서 청량리 역세권의 변화가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청량리역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이외에도 GTX-B·C 노선, 면목선(서울경전철) 사업 추진이 계획돼 있어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가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해 있는 홍릉일대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해 지역기반 산업 콘텐츠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홍릉 일대 또한 향후 서울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지역으로 변화할 것으로 믿습니다.

청량리 주변의 도시미관 개선·주민의 쾌적한 보행을 위해 왕산로, 고산자로, 홍릉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거리가게를 정비하고 있다. 또 청량리종합시장 일대(200억원),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200억원), 제기동 감초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125억원)도 지역 주민·상인과 협력해 잘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구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계획사업이 총 27곳에서 추진 중이다.

구는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해소하고, 노후화된 주거시설과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로 현대적 도시기능을 회복해 주민공동체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완료에 따른 신규 입주단지에 전입신고, 증명민원 발급, 폐기물 접수, 세무상담 등이 가능한 ‘원스톱 현장민원실’을 계속 운영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 일상이 꽃피는 문화 도시

근,s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하고, 독서기회를 확대 제공해 정서함양과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배봉산에 공동육아방 시설과 북카페 시설을 갖춘 숲속도서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주민 접근이 용이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네도서관(총 6곳)을 마련했다.

또 구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68억을 투입해 구민체육센터를 리모델링하고 3억을 투입해 이문체육센터 시설개선도 진행중이다.

지난해 출범한 동대문문화재단은 금년에 자체사업으로 선농대제(4월), 세계거리춤축제(9월), 찾아가는 아트마켓, 문화창작 아카데미, 우리마을 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서울시·서울문화재단 등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해 외부재원(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해당 재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직장문화배달,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 생생문화제’ 등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구민의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도시

2013년도에 사업을 시작해 5년간 사업비 79억원을 집행, 지난해 완공한 배봉산 둘레길(4.5km)은 보행약자와 가족단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조성됐다.

현재 배봉산 둘레길은 정상부의 보루공원(삼국시대 관방유적지)과 함께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유명해졌다.

올해는 답십리공원과 중랑천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정비하고, 지역내 가로변에 녹지량을 확충하고 녹색커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녹지공간을 확대한다.

구는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천장산에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연내 개방을 목표로 지난 4월, ‘전(前) 고황경로당~경희대 평화의 전당 뒤~산림과학원·KAIST 경계 옹벽~회기로’로 이어지는 숲길 공사를 시작했다.

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대기오염 배출원·공사장 비산먼지, 소음민원을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담인력을 확보해 점검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주말 수거반을 운영하고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무단투기 단속·계도를 했습니다. 4월말 현재 무단투기 폐기물 770톤(50.7%)이 감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향후 RFID 종량기 보급을 매년 확대해 음식물폐기물을 감량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주민자치에 기초한 생활안전 도시

구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참여 예산규모를 10억원으로, 위원회 규모도 50명 이내로 확대했다.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민생활안전보험(최대 1000만원 보장)’을 가입해 올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 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안전서비스를 확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햐 각종 표지판(5418개)과 노면표시(290km)를 정비하고, 식품접객업소·제조·유통·판매업소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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