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축제 기획·정책 개발··· '노원문화재단' 출범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9 14: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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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시설 운영·관리
공연예술부도 신설 예정
11일 '비전 선포식' 가져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최근 문화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전담기구로 ‘노원문화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지역 문화축제는 물론, 각종 문화예술시설 운영 관리부터 정책 개발과 단체 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가을 개최되는 노원 탈축제를 비롯해 초안산 문화제, 마들가요제, 애프터 수능 힐링 콘서트를 기획하고, 노원문화예술회관과 어울림극장을 운영한다.

조직은 이사장과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이사회 운영 관리·직원 인사·복리후생 등 일반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지원부’와 문화정책 수립·정책자문위원회 운영·대외업무 협력 등을 관장하는 ‘정책기획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역 문화 예술단체 관리 등을 하는 ‘문화사업부’로 구성됐다.

향후 문화시설 관리 및 문화예술 공연기획 등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공연예술부’도 신설될 예정이다.

구는 문화재단이 지역문화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정책 개발 등 사업 전반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화재단 출범 비전 선포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선포식을 통해 문화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비전을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문화재단의 출범이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더욱 높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노원문화재단이 주민들의 문화 예술 욕구 충족 및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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