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양원지구 기업 유치 본격화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9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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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까지 대상자 모집··· 업종은 무제한
▲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본격적으로 양원공공주택지구(이하 양원지구)내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6일까지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 용지공급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은 구의 자족기능을 회복하고 경제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는 신내동 376-3 일대 1개 필지 9911㎡ 규모의 용지로, 첨단기업 등의 업무시설과 벤처기업 집적시설, R&D 연구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국내ㆍ외 개별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유치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단,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의 비전 실현을 위해 4차 산업 등 첨단업종을 핵심유치업종으로 설정하고 우대한다.

용지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투기적 접근 방지와 실입주 목적의 기업 유치를 위해 사업자는 주용도시설의 40% 이상을 직접 사용하여야 하며, 건물 소유권 보존등기 이후부터 5년간 전매를 금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공고ㆍ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중랑구가 경제자립도시로서 발전하는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적합한 우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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