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더위 쉼터 145곳 운영··· 점검 만전

류만옥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0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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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지역내 145곳의 무더위 쉼터를 점검,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폭염 기간에 일사병 등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월 경로당 114곳(시 관리 31곳·공동주택 관리 83곳)와 금융기관 31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지난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지난 6월 중순부터 매주 1회 각 쉼터의 적정 온도 유지 여부, 냉방기 고장 여부, 무더위 쉼터 알림 간판 부착 여부, 폭염 질환 응급조치요령 안내문 등 관련 홍보물 비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또 시는 무더위 쉼터의 명칭과 위치 정보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시청 홈페이지에 안내 자료를 게시, 이용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대희 시장은 “여름철 더위가 매년 상승해 관련 질환과 사고 발생률도 높아져서 무더위 쉼터 운영이 무척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형식적·통상적 운영이 아닌 실질적·효율적 운영으로 무더위 쉼터가 시민을 보호하는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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