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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진도실업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소방관 정신건강 위한 전문가 상담 운영도
  • 정찬남 기자
  • 승인 2019.07.12 14:32
  • 입력 2019.07.12 14:32
  • 댓글 0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지난 11일 진도실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행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 해남소방서, 진도실업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사진)

 
정재석 해남소방서 교육담당은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시나리오로 제시해 실질적인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으며,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장 박동이 정지 했을 때 흉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 처치법을 교육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정확한 대처방법과 정확한 119신고 방법 설명,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체험, 기타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접목시켜 다양한 교육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석 교육담당 소방관은“상투적인 주입식 교육 보다는 몸으로 익히는 체험을 통해 선생님들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소방서는 12일 오전 9시 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들의 심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 심리상담 전문가 초빙, 소방관의 정신건강 방안을 위한 심리상담(사진)

 
초빙된 The-4C(심리상담가 협동조합) 손현숙, 최선례 전문상담사는 소방서와 안전센터·구조대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정신 건강 증진 방안 모색과 지역사회 연계기관 구축 등 단계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심리상담은 교대근무 등 근무환경을 고려해 소방관서에 전문상담사가 정기적 방문하고, 상담은 대면상담을 원칙으로 다양한 보조 수단을 활용한다.
 
또한 주·야간, 평일·주말 구분 없이 소방공무원 상담요청 시 실시하며, 심층상담 대상
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할 예정이다.
 
윤강열 서장은“참혹한 사고를 많이 접하는 특수한 직무로 인해 겪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치유와 예방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심신 건강 증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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