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구설' 강지환, 과거 필리핀 SNS 의혹은 무엇?

서문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3 2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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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성폭행 구설에 오른 가운데, 과거 SNS를 통한 의혹이 조명되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7월 9일 밤 10시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지환 과거 SNS 의혹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

지난 2014년 강지환은 필리핀발 SNS 게시물 때문에 원정 성매매 의혹에 오른 바 있다.

2014년 7월 한 필리핀 여성은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togh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는 글과 함께 잠들어있는 강지환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당시 강지환 측은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 부인이다. 잠든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필리핀 여성 또한 SNS에 "이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 강지환은 나의 우상이다. 용서해주길 바란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고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문제의 여성이 자신을 '미혼, 댄서'라고 소개한 글을 찾아내 여러 남자들과 비슷한 포즈와 각도로 찍은 다른 침실 컬렉션 사진을 퍼 나르면서 의혹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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