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5 14:2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계층별 지속가능발전교육 호평
사례 연구·문제 해결등 참여
세계 각국과 우수 사례 공유

▲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인증서.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구는 최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UIL)에서 주최한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지난 6월28일자로 회원가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GNLC는 전세계 학습도시의 모범적 실천 사례를 제공하는 국제 정책 지향 네트워크다.

51개 나라 221개의 회원도시들은 정책소통, 파트너십 조성, 상호학습 촉진 등으로 세계 평생학습의 실천방향 모색 등에 힘쓰고 있다.

회원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구는 ▲GNLC 조정팀으로부터 세계 학습도시 발전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제공받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다른 학습도시와의 문제해결 및 발전의제 공동 구상 ▲평생학습 분야의 세계 전문가의 네트워크 지원 ▲학습도시 사례연구 참여 등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은 물론, 구의 우수사례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으로 물드는 도봉’이라는 비전과 ‘잘 낳고’, ‘잘 살고’, ‘잘 나이 들고’라는 삶의 주기에서 적절한 평생학습을 통해 ‘생애 단계별 인생의 탄력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GNLC 가입을 신청했다.

평가 기준은 ▲국내평생학습도시로서의 활동 연혁 ▲평생학습 구축 현황 ▲학습도시 운영의 효과성과 확장성 ▲국제협력 역량 등이었으며, 구는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도시에 걸맞게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생학습에 접목시켜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와 환경·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평생학습도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