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시니어클럽 18일 개관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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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창출·매칭 전담
▲ 오승록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8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원시니어클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노원시니어클럽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자리 주요사업은 시장형과 사회서비스형 2가지이며, 총 300여명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원시니어 창업개발 및 지원, 취업알선, 사회참여 일자리 지원, 일자리상담 및 능력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지하철 택배, 장난감 공장, 폐지·재활용 사업, 교복·업사이클링, 도시락 밑반찬, 문화공연 기획 등의 사업으로 구성했다.

▲手(수)백가지 사업단 ▲도시챌린지 사업단 ▲아이꿈터 사업단 ▲소이공방 사업단 ▲BMW 택배사업단 ▲노원브로드웨이 기획사업단 ▲위풍당당 에코 ▲노원랑랑 사업단 ▲리본 업싸이클 사업단 등 9개 사업단에서 264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노반장이 간다!’는 노인장기요양시설과 장애인직업자활센터의 환경미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노원구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노원시니어클럽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 각 사업단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해 교육과 훈련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더 많은 신규 일자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하우징헬퍼사업단, 스쿨존·실버존 지킴이, 도서관지원사업단, 청정노원크린사업단, 베이비마사지사업단, 길동무 벗지기 등 6개 사업단으로 구성된 공익활동형과 공공산후조리돌보미, 소상공인지원사업, 야간긴급 안전귀가 돌보미 등 인력파견형 일자리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노원시니어클럽 1층 마당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도시광부, 신한은행(수락산역지점), 수자원, 노원우리자원, (주)우리애그린,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지역내 노인의 사회활동 활성화와 일자리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60세 이상이 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업종의 사업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어르신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생산적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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