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미세먼지대책특위, 현장방문 실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7 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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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곳곳 미세먼지 현장수치 측정
▲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들이 옥상에서 공기측정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와 위원들이 종로구의회 본회의장, 종로5·6가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미세먼지 측정을 실시하고 대기오염측정소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특위는 종로구의회가 지역사회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종로구 차원의 능동적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에 출범됐다.

특위는 위원장에 전영준 의원, 부위원장에 노진경 의원 및 정재호·윤종복·김금옥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현장방문에는 여봉무 건설복지위원장과 최경애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특위는 먼저 종로구의회 본회의장 중앙에서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 PM10 기준을 초과했으며 그후에 도시대기측정소인 종로56가동 주민센터 옥상으로 이동해 시설을 확인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으로부터 대기측정 방법 및 장비사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전영준 위원장은 "구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적용을 받는 시설이 527개가 있지만, 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시설도 511개나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건강민감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어린이집부터 법이 적용받는 시설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남은 특위활동 기간 종로구에서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총동원해 미세먼지 없는 건강도시 종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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