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4~26일 양평2동 선유마을 물놀이축제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7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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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즐겨라
다양한 물놀이 눈길··· 먹거리 장터도 마련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오는 24~26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양평2동 선유마을에서 ‘선유마을 여름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

구에 따르면 축제는 선유중학교 운동장(선유로 213)에서 오전 11시~오후 4시에 진행된다.

▲대형 워터 슬라이드 2개 ▲사각 워터풀 2개 ▲유아풀 1개 등 물놀이장 5종을 비롯한 다양한 놀 거리가 마련된다.

우동, 어묵, 슬러시 등 풍성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는 양평2동 자원봉사연합회와 선유문화공방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공된다.

구는 축제 기간 동안 수질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수영장을 목표로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 매일 수영장 물을 교체한다.

축제 현장 곳곳에는 안전요원 총 20명이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마을계획단 주민 10여명과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나선다.

축제 참가 희망자는 축제 당일 선유중학교 운동장으로 오면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입장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인원 초과시 입장이 제한 될 수 있다.

5명 이상인 단체는 양평2동 주민센터로 사전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2018년 마을총회에서 주민 합의를 통해 ‘2019년 마을사업’으로 선정하며 본격 추진됐다.

사업 선정에서 기획·운영까지의 전 과정이 양평2동 마을계획 동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동네친구라는 말이 생소할 정도로 바쁜 일상과 주거환경의 변화로 이웃 간 왕래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필요성을 깨닫고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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