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 '우이천 산책로 확대' 합동점검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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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균 의장(가운데)과 박진식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우이천 일대 현장 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과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쌍문1·3동, 창2·3동)은 최근 우이동 성원상떼빌 아파트 옆 우이천 일대(삼양로170길)에 방문해 우이천 산책로 확대 조성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우이동 성원상떼빌 아파트 부근에서 시작하는 우이천의 왼편(삼양로162가길)에 조성된 산책로 데크에 맞게 삼양로170길을 따라 내려오는 우이천 오른편에도 산책로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진행됐다.

이번 산책로 조성 검토구간은 강북구와 도봉구 권역으로 나눠 있는 관계로, 이번 현장 활동에는 이 의장과 박 의원, 강북구청 및 도봉구청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우이천 왼편에는 삼양로162길을 따라 산책로 데크와 도로가 있는 반면, 반대편인 삼양로170길을 따라선 산책로를 비롯해 도로가 조성돼 있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장에 따르면 "우이천 우측 삼양로170길을 따라 산책로 데크와 도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예산 확보가 수반돼야 할 것이고, 사유지 토지보상 문제, 도로 확장에 따른 도시계획 설계, 강북구·도봉구 간 업무협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우이천 일대 중 쌍수교에서 백운교에 이르는 구간(삼양로146길)에는 오는 8~12월 4억원(시교부금)의 예산을 들여 보행자 전용 데크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이번 현장 활동구간에도 산책로 데크가 마련돼 우이천 전구간으로 이어지면, 도봉구·강북구 주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행공간이 될 것이라며, 산책로 확대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도 "우이천은 구 주민들이 자연 경관도 즐길 수 있고 산책을 통해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우이천 산책로 확대 조성을 위해서는 아직까지 예산 확보, 사유지 보상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이에 대해 구청 집행부는 물론 도봉구와도 긴밀하게 협조해 산책로가 확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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