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온라인 정책제안 '열린 서대문' 22일부터 운영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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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이상 제안땐 문석진 구청장이 답변
▲ 구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구민들이 각종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열린 서대문'을 구축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구는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지방정부로서 민선7기 2차년도를 맞이해 구민 목소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기 위해 이와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열린 서대문은 구 홈페이지 메인화면 전면에 배치된 '구청장에게 바란다'의 '제안'을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타인이 제안한 내용에 '공감'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이번 구축된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제안은 공개로 등록되며, 각 제안은 30일 동안 공감을 받을 수 있는데, 50명 이상이 공감을 표하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답변 내용이 올라온다.

특히 1000명 이상이 공감을 누른 제안에 대해서는 문석진 구청장이 동영상을 통해 직접 구두로 답변한다.

이 내용은 홈페이지에 텍스트로도 동시에 제공된다.

단, 여러번 공감을 누르더라도 IP 체크를 통해 중복 카운트되지는 않는다.

문 구청장은 "이러한 '열린 서대문' 운영을 직접 민주주의 증진의 계기로 삼겠다"며 "발전하는 서대문 지방정부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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