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2~24일 '청소년 모의 UN 총회' 개최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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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고교 43명 참여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청소년들이 오는 22~24일 용산아트홀 1, 2강의실에서 '모의UN(국제연합·United Nations) 총회'를 열고 국제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의UN 총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것으로 매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올해 총회는 성심여자고등학교의 주관으로 지역내 일반계 7개 고등학교(배문ㆍ보성여ㆍ성심여ㆍ신광여ㆍ오산ㆍ용산ㆍ중경) 1~2학년생 43명이 참석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대학생 3명이 의장단(심사위원단 겸임)을 맡아 학생들을 이끈다.

또한 성심여고 교사,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인력 10명이 이날 행사를 지원한다.

먼저 첫날 22일은 개회식, 모의UN총회 규칙 설명, 결의안 작성법 설명, 연설문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 23일은 본격적인 의제토론과, 마지막날 24일은 마무리 토론, 시상, 폐회식을 끝으로 총회가 마무리 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총회 참여도(45%), 발표내용(45%), 태도(10%) 등을 살펴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

그 결과에 따라 구는 참가 학생들 전원(대상 1명ㆍ최우수 3명ㆍ우수 5명ㆍ장려 34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특전으로 수료증을 지급, 학교생활기록부(자율활동 영역)에 관련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학생들이 각 나라별 대표 역할을 맡아 UN 총회에 참석, 영어로 토론을 진행한다"며 "중동 지역 인권 증진 방안과 같은 국제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만큼 학생들의 시야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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