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왁싱샵 사건' 언급 왜?...BJ남순 "유가족은 생각하지 않느냐"

서문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00:16: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BJ인 남순과 열매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BJ 남순은 지난 7월 16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자숙 기간 중 방송을 진행해 죄송하다. 그냥 넘길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방송을 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순이 '넘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언급한 내용은 열매가 15일 '왁싱'이라는 제목을 달고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

앞서 남순은 지난 2017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왁싱샵을 찾아 제모 시술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A씨는 2017년 7월 해당 왁싱샵에 찾아가 주인 B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치자 그를 살해해 대중들에게 충격은 안긴 바 있다.

이에 남순은 열매에게 전화를 걸어 "왁싱을 어떤 뜻으로 달았냐"고 물었고, 열매는 "당신과 당신 팬들 열받으라고 달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순은 "열매를 때리고 싶다. 유가족은 생각하지 않느냐. 유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달라"고 밝혔다.

남순과의 통화가 끝난 뒤 열매는 자신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자숙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글을 통해 열매는 "자숙 이렇게 하는 것 맞죠. 자숙 기간에 고소도 하고 가라오케도 가고 놀러 좀 다니다가 일주일 뒤에 죄송하다고 방송 키고 아무 일 없던 듯 하던 대로 하는 것"이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남순은 지난 6월 19일 감스트와 함께한 생방송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을 해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