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서울시농아인협회 강북구지회 '감사패' 수상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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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를 받은 유인애 부의장(왼쪽)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수유2·3동, 번1·2동)은 최근 구 수어통역센터 농아인쉼터에서 지역 농아인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강북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 부의장은 7대 구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2017년 11월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한국수화언어의 사용 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아인과 한국수화언어사용자의 언어권 신장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한 이 조례에 근거해 지난 6월에는 교육실, 영상실, 상담실이 구비된 농아인 쉼터가 개소돼 농아인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농아인협회 구지회는 "농아인의 민생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조례 제정을 통해 강북구 농아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저변 확대에 힘써온 유인애 부의장에게 2700 강북구 농아인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상한 유 부의장은 "앞으로 농아인의 소통부재에 따른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농아인을 위한 제도와 지원책이 우리 사회에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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