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벼 가공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인천 쌀 만든다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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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벼의 가공(도정)시설을 현대화 해 고품질 인천 쌀을 만들기 위해 29곳을 지정해 연차적으로 벼 가공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강화군지역 양곡가공업체 4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전수 조사해 도정시설 현대화를 희망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 29곳(약 60%)에 대해 노후 도정시설 연차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10곳씩 도정시설(도정기·현미기·석발기·색체선별기·집진시설·소포장기 등) 설치 비용(10억원 중 2억5000만원(25%))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빠른 기간 안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벼의 안정적인 품질고급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2018년에 노후화된 벼 건조(곡물건조기 50대) 시설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가공시설을 포함하여 연차별 지원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사용연한 경과로 노후화 된 곡물건조기와 벼 가공(도정)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품질을 고급화 하겠다”라며, “안정적인 농가소득보전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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