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평균연령‘13.6세’

시민일보 / 기사승인 : 2002-08-28 17: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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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기준‘주택백서’ 서울시내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의 평균 연령은 14세 가량으로, 종로구가 최고령이고 노원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의 `새서울 주택백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시내 전체 주택의 평균 연령은 13.6세로, 25개 자치구별로는 종로 17.9세, 용산 16.6세, 서초 15.8세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노원 10.5세, 구로 10.6세, 강서 11.5세 등의 순으로 낮았다.

지난 2000년말 현재 시민 1인당 평균 주택 연면적은 6.5평으로, 5년전인 95년의 4.5평보다 2평 늘었으며, 구별로는 서초구가 9.19평으로 가장 넓고 금천구가 5.33평으로 가장 좁았다.

주택당 평균 가구수는 95년 1.76가구에서 2000년 1.61가구로, 0.15가구 감소한 가운데 광진구가 2.29가구로 가장 많고 노원구가 1.12가구로 가장 적었다.

시내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95년 42%에서 2000년 51%로, 9% 포인트 증가한 가운데 종로와 성북구는 단독주택 비율이 시 전체 평균 26%의 2배인 50% 가량 차지한 반면 노원구의 경우 단독주택은 자치구 가운데 가장 적은 6%, 아파트는 가장 많은 86%로 집계됐다.

구별 인구밀도는 양천구가 1㎢당 약 2만8000명으로 가장 높은 반면 종로구는 전체 면적 중 주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37%(시 평균 50%)에 지나지 않는 데다 인구가 점차 줄면서 양천구의 4분의1 수준인 1㎢당 약 7000명에 불과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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