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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6개월새 1만명 수료 ‘인기만점’
  • 시민일보
  • 승인 2002.10.13 16:18
  • 입력 2002.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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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동 문화예술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양재동201)이 개장 6개월만에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지난 4월 24일 개장한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4∼13세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청각 및 체험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이수 어린이가 1만명을 돌파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조남호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발표한 어린이 교통사고 1위 국가로 이는 그동안 안전교육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앞으로 양재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현저하게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가 대지 5971㎡(1809평)를 제공하고 라이온스 국제본부 354-D지구에서 공사비 7억원을 부담해 건립한 양재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는 서울시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고 ▲버스 앞뒤에서의 사고 ▲자전거·롤러스케이트 사고 등 10가지 사고유형에 대해 하루 2∼3차례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모터카를 타면서 일부러 사고를 내보도록 해 사고원인과 예방법을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체험교육도 병행,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하루 평균 300여명씩 방문하는 교통안전 교육장을 적극 활용, 연간 2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도록 해 ‘어린이 교통사고 1위 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방침이다.
/황선아기자 suna1126@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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