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유영철 발언이 맞았다?..."복역 중이거나 죽었을 것"

서문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0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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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유영철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에 대해 예상한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처제 강간살인범 이춘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유영철이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유영철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은 다른 사건으로 오래 전부터 교도소에 수감돼 있거나 이미 죽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살인행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그의 발언의 현실이 됐다.

앞서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2004년 체포된 후 사형 선고를 받고 현재 대구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10대 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10여 명을 성폭행·살해한 사건으로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한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15년)는 2006년 4월 2일 종료돼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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