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투병중인 ‘유상철 감독’...췌장암 초기증상은?

나혜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0 06: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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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처/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기 때문.

이 가운데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 가지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 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난다.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구역 등의 증상이 있으며,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소수의 환자에서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유상철은 1971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49세다. 건국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2014년 초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취임했다. 2009년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부 초대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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