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총력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1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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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최성일 기자]
 

밀양시는 지난 21일, 재난안전 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 대책본부 구성반별 추진상황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현 국내 발병 상황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올해 14차례 발생,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11건 검출됐다.

대책본부는 밀양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부시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산기술과장 외 9개 실과소로 구성했다. 이날 2차 회의는 유관기관인 한돈협회밀양시지부장, 밀양축협조합장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밀양시는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도내에서 밀양시는 야생멧돼지 서식밀도가 높은 편으로 파악되며 환경정비반에서는 기동포획단을 동절기에도 추가적으로 운영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밀양시는 축산관계차량소독을 위해 상남면 예림리 소재 거점소독시설 1개소와 무안면 마흘리, 무안면 신생마을, 산외면 소재 밀양IC 근처 통제초소 총 3개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양돈농가 울타리설치 지원사업을 수요조사 중에 있다. 아울러 주요행사 일정을 파악하여 발판소독조 운영 등 방역조치를 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4차 운영회의를 함에 따라 해당 실과소와 유관기관은 본연의 역할을 숙지를 하여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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