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년 신년 인사회' 성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2 1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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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회장, 사회복지계에 올해 ‘행복한국 만들기’비전 제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가운데) 및 내빈들이 ‘행복한국’ 시루떡 컷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열린 이번 행사는 현장에 보건복지부 및 사회복지계 인사 7명만 참석하고 그 외에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해의 비전으로 나눔 문화 혁신을 통한 '행복한국 만들기'를 제시했다. 서 회장은 "우리는 지난 50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획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지나친 물질주의 가치관의 팽배로 국민이 느끼는 행복도는 OECD 최 하위권에 있다"며 "이제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사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은 물론 개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나눔에 대한 개인의 인식 변화가 있어야함을 강조하는 한편 “멘토링 사업 통합 플랫폼을 구축,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92년 역사를 지닌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국으로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불평등과 양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민간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사회안전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사회복지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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