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4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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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은 25일부터 지역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군은 전체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을 비롯한 4개 수행기관에서 37개 사업, 1709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지역공원관리 등 공익활동 25개 사업에 1470명, 보육시설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3개 사업에 120명, 실버카페 웃음 등 9개 시장형 사업에 119명이다.

신규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에서 일자리 참여 노인들이 취약계층 노인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친구만들기사업'과 환경정화 및 순찰활동을 통해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키는 '우리마을 지킴이', 학교 화단 조성과 청결한 화장실 만들기 등의 '학교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을 신설했다.

구인모 군수는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참여 유도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시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참여자의 개인위생과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단일유형 시장형사업과 재능나눔활동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경남도 아름다운 실버카페 대상을 수상했고, 경남도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장형사업 소담식당이 확장 이전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은 생략하고 일자리 시작 전 참여자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위해 워크북 활용 또는 소규모로 분산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 실정에 맞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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