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계공고, 전국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대상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9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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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최초 용접 분야 산업기사 31명 배출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이하 창원기공)가 지난 2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전국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에서 NCS 활용 확산을 통해 능력중심사회의 여건을 조성하고자 매년 전국의 직업전문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이다.

창원기공은 학교특성에 맞는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에 NCS 기반 과정평가형 자격을 융합시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적합한 우수 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기공은 2017년 3월부터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용접, 컴퓨터응용가공, 생산자동화 분야에 우수 숙련 기술자 양성을 위해 600~700 시간의 교육훈련과 내부평가, 외부평가를 실시해왔다.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 검증, 배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하였고 그 결과 2020년에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최초로 31명의 용접산업기사를 배출했다. 이후 컴퓨터가공산업기사와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분야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창원기공 최노식 교장은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 과정평가형자격 교육훈련 과정을 기반으로 학교 교육-자격-현장 직무간 연계를 강화하여 산업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고졸취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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