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펼쳐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8 15: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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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위원회, 현장 직접 찾아 애로사항 청취(좌측에서 다섯번째 정광호 위원장)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최근 보다 살아 있는 왕성한 현지 의정활동에 나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관심을 큰 호응을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광호 신안2)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담양, 영광군 소재 농수산 생산·유통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16일 첫 방문지인 담양 ‘대숲연합사업단’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하여 46명의 농가가 방울토마토, 멜론 등을 공동선별·출하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선별시설의 낙후와 일본수출 감소 등 생산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을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담양농협공공급식납품센터’는 서울시「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에 산지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13개 자치구에 Non-GMO 가공품을 납품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식이 중단되거나 급식일수가 줄어 납품량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수산위원회는 타시도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지원근거 및 지원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게 학교급식용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에는 농수산위원회 전체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조선의 3대 청백리로 꼽히는 장성 ‘박수량 백비’를 참배하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지원장 박영남)을 방문해 참조기 및 부세양식 현황을 청취했다.

▲ 농수산위원회, 현장 직접 찾아 애로사항 청취(출처=전남도의회)


농수위 위원들은 참조기연구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자원이 줄고 있는 참조기 우량 종묘 보존과 대량 보급될 수 있는 양식 산업화 연구기반 마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광호 농수산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보다 확대하여 발전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농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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