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잘한다” 45.2% < “잘 못한다” 52.0%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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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평화당은 하락...한국.바른.공화당은 상승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 여파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20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3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5.2%(매우 잘함 26.7%·잘하는 편 18.5%)로 전 주(주간집계) 대비 2.0%P 떨어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52.0%(매우 잘못함 40.3%·잘못하는 편 11.7%)였고 ‘모름/무응답’은 변동 없이 2.8%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무당층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평화당이 동반하락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은 일제히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 TK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38.1%(1.4%↓)를 기록했고 한국당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상승세를 보이며 32.5%로(2.4%P↑)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PK와 TK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 6.2%(1.0%↑), 정의당 5.3%(0.9%↓), 민주평화당 1.6%(0.2%↓), 우리공화당 1.4%(0.2%↑)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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