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아름다운 영암월출산 氣찬묏길, 가을 여행지 각광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7 1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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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여유로만 볼 수 있는 영암의 깊이...힐링의 시간 만족감 선사

  사계절 꽃과 향기 가득한 영암군 월출산 기찬묏길, 입동이 지나 겨울에 들어 섰지만 기찬묏길은 만추의 가을이 절정이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사시사철 꽃과 향기과 가득한 영암군 월출산 기찬묏길의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상과 함께 어우러진 기찬 묏길에는 영암군이 동백, 산딸, 산수유, 산벚, 목서 등 계절별 개화 및 결실시기가 다른 수종을 구간별 식재해 사시사철 꽃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로 조성돼 등반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 최고의 자연휴양지인 기찬랜드, 최근 개관한 트롯트 박물관, 역사가 공존하는 왕인문화 유적지 등이 기찬묏길에 포함돼 있어 주변 숨어있는 관광 포인트를 짚어가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맥문동 군락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상사화, 산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 동산을 조성할 계획으로, 묏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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