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자, 프리랜서 창업 비용 줄여주는 공유오피스 '0.9M', 2호점 쥬디스태화점 오픈

김민혜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3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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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컨셉셰어오피스 0.9M]
[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1인 사업자, 프리랜서 창업 비용 줄여주는 공유오피스 '0.9M'가 2호점 쥬디스태화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창업 관련 예산을 대폭 증가시키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쏟아 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큰마음 먹고 1인 창업에 도전한다 해도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 때문에, 마땅한 사무실 구하기조차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1인 사업자가 보증금 없이 저렴한 월 임대료만으로 독립 사무공간과 라운지, 회의실 등 다양한 공유 공간, 그리고 사업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유오피스가 인기다.

 

그 중 특히 1인 사업자에게 맞춤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0.9M’가 2호점 쥬디스태화점을 오픈했다. 스타트업, 프리랜서, 1인 사업자를 위한 컨셉셰어오피스 '0.9M' 2호점은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쥬디스태화 9층에 자리잡았다.

 

'0.9M'는 2호점인 쥬디스태화점을 오픈하면서, 총 70여 개의 독립 사무실 중 1인 사무실의 비중을 70%까지 늘렸다. 지난 1년간 서면 전포카페거리에서 1호점을 운영하면서, 항상 1인실이 만실임에도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점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1인 교육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교육, 온라인 과외, 전화영어교사, 학습지 교사 등이 1인 사무실을 찾고 있으며, 1인 방송인 뿐만 아니라 1인 쇼핑몰, 1인 마케터, 작가, 영상 디렉터,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의 다양한 프리랜서 직업군이 발생하면서 그 인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또한 1인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변호사, 재무 설계사 등 전문 직종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런 입주사 특성에 따라 0.9M 1인 사무실은 완전한 독립 사무실로, 판넬 가벽이 아닌 석고 보드로 제작되어 소음에 강하고, 환기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쥬디스태화점은 부산 지하철 서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총 100평이 넘는 넓은 공유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0명 이상 수용가능한 라운지와 오픈 공간에서 미팅 가능한 오픈 미팅룸, 그 외6~10명이상 수용가능한 4개의 회의실과 휴게실, 폰부스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협업사와의 미팅, 고객 상담, 손님 응대, 세미나 등 목적에 맞게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0.9M 관계자는 "0.9M에서는 초기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무실 마련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0.9M는 입주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자체 행사인 '오픈토크'와 '쩜구살롱'으로 부산 지역 기반 사람들을 위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시공간'이라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내세워 로컬 기획자와 사업자들이 모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위워크처럼 세계적인 공유오피스 브랜드가 부산에 내려온 것처럼 부산의 공유오피스 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0.9M도 부산 지역 상생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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