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상권르네상스 설명회 개최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3 1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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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환경 개선, 특화거리 조성, 공동브랜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5개 분야 21개 세부사업 추진 계획...상권활성화사업 본격 시행 알려

 이승옥 강진군수가 강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읍내 상가 업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주재 하고 있다. =사진,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상권르네상스 1호로 선정된 전남 강진군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강진아트홀에서 상권 활성화 구역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군단위로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이에 강진읍 상업지역 내 10만㎡ 구역 400여 개소의 상가를 대상으로 2023년까지 국비 3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지금까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관광상권활성화팀(타운매니저 1, 직원 2)을 구성하고 협의회 및 5개 거리별 소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5개 거리에 극장통길, 중앙통길, 보부상길, 도깨비 시장길, 미나리 방죽길이라는 거리 명을 부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상권 환경 개선, 특화거리 조성, 공동브랜드 및 네트워크를 구축, 특화마케팅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5개 분야 21개 세부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 알렸다.

 

강진군은 매월 1회 협의회를 개최해 각 사업 추진사항 전달 및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5개 거리별 대표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소 협의회에 활발히 참여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조정연 중앙로상가 번영회장은“갈수록 인구가 줄어 상권이 위축되고 있다. 상권 활성화사업의 추진으로 외부 소비자 및 관광객을 강진읍 상권으로 유입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5년 후, 10년 후에 어떻게 강진이 변하고, 어떤 사업들이 추진돼야 할지 생각하면서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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