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 그리고 눈물,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전 그녀의 인터뷰 시선 집중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7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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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눈물의 그녀' 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별세하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다케우치 유코'가 등극하며 추모 물결이 확산된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다케우치 유코의 생전 인터뷰 내용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케우치 유코는 "나중에 어떠한 엄마가 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제가 과연 엄마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이번 영화에 출연하면서 저는 모든 가족은 각자의 스타일과 역사가 있으며 올바른 가족상을 정의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사랑의 감정으로 다른 누군가와 살게 된다면 그 가족의 스타일이 형성되어 독특한 모양을 갖게 되죠. 나중에 제가 엄마가 된다면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는 시간들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미리 정해놓지는 않을 거예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일찍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떠한 결정을 하실건가요?”라는 질문을에 대해서는 “환생이나, 윤회 같은 그런 초자연적인 일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기로 결심한 것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고백해 주목 받았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그녀의 사망 관련 기사가 쏟아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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